어깨 지붕에 해당하는 뼈(견봉)와 그 아래를 지나는 회전근개 힘줄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팔을 움직일 때마다 뼈와 힘줄이 부딪혀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팔을 들어 올릴 때만 아프지만, 방치하면 힘줄이 점차 닳아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염진통제와 물리치료로 힘줄 주변의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염증이 생긴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줄이고 어깨 움직임을 돕습니다.
어깨 주변 근육의 균형을 바로잡고 자세를 교정하여 뼈와 힘줄이 부딪히는 것을 줄입니다.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때 덧자란 뼈를 다듬어 힘줄이 지나는 공간을 넓혀 줍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네 개의 힘줄로, 팔을 들고 돌리는 동작을 담당합니다. 이 힘줄이 퇴행성 변화나 외상으로 약해져 찢어지는 것을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합니다.
찢어진 힘줄은 저절로 붙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파열 범위가 넓어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로 파열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열 범위가 작은 경우 소염진통제와 물리치료로 통증과 염증을 조절합니다.
힘줄 주변에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줄이고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남아 있는 힘줄과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어깨 기능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파열 범위가 크거나 증상이 지속될 때 관절내시경으로 찢어진 힘줄을 뼈에 다시 봉합합니다.
어깨 힘줄 안에 칼슘 성분의 석회가 쌓이고, 이 석회가 주변 조직을 자극하거나 녹아 나오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특별히 다친 일이 없는데도 어느 날 갑자기 어깨를 움직이지 못할 만큼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염진통제와 물리치료로 급성기의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힙니다.
석회가 있는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하여 통증을 줄이고 석회의 흡수를 돕습니다.
초음파로 석회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염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조절합니다.
석회의 크기가 크거나 치료에도 통증이 반복될 때 관절내시경으로 석회를 제거합니다.
어깨 관절은 우리 몸에서 움직이는 범위가 가장 넓은 만큼 빠지기도 쉬운 관절입니다. 처음 탈구될 때 관절을 잡아 주는 구조물이 손상되면, 이후에는 작은 충격이나 일상적인 동작에도 어깨가 반복해서 빠지게 됩니다.
탈구가 반복될수록 관절 주변의 손상이 커질 수 있으므로, 어깨가 두 번 이상 빠졌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빠진 어깨를 제자리에 맞춘 뒤 보조기로 일정 기간 고정하여 손상된 조직이 회복되도록 합니다.
어깨를 감싸는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돕습니다.
탈구가 반복될 때 관절내시경으로 손상된 관절와순과 인대를 봉합하여 관절을 안정시킵니다.
팔을 벌려 뒤로 젖히는 자세를 피하고, 운동 복귀 시기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관절와순은 어깨뼈의 오목한 부분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 조직으로, 팔뼈가 관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조직이 외상이나 반복적인 사용으로 찢어지는 것을 관절와순파열이라고 합니다.
공을 던지는 운동을 하는 분이나 어깨 탈구를 겪은 분에게 많이 나타나며, 일반 X-ray로는 확인이 어려워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소염진통제와 물리치료로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어깨에 무리가 가는 동작을 제한합니다.
염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줄이고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깨 주변과 날개뼈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파열이 심하거나 불안정한 증상이 지속될 때 관절내시경으로 찢어진 관절와순을 봉합합니다.
흔히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질환으로,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두꺼워지면서 서로 달라붙어 어깨가 굳는 질환입니다.
통증과 함께 모든 방향으로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며, 스스로 올릴 때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팔을 올려 주어도 잘 올라가지 않는 것이 회전근개파열과 다른 점입니다.
소염진통제와 물리치료로 통증을 줄여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상태를 만듭니다.
관절 안에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입니다.
굳은 관절낭을 단계적으로 늘려 주는 스트레칭으로 어깨의 운동 범위를 회복합니다.
오랜 치료에도 어깨가 풀리지 않을 때 관절내시경으로 달라붙은 관절낭을 풀어 줍니다.
어깨 주변에서는 가슴과 어깨를 잇는 쇄골(빗장뼈)과 위팔뼈인 상완골에 골절이 많이 발생합니다. 쇄골 골절은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에서, 어깨와 가까운 상완골 골절은 뼈가 약해진 고령층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골절의 위치와 뼈가 어긋난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다친 직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뼈가 많이 어긋나지 않은 경우 팔걸이나 보조기로 고정하여 뼈가 붙도록 합니다.
진통제로 통증과 부기를 조절하며, 정기적인 X-ray 검사로 뼈가 붙는 과정을 확인합니다.
뼈가 많이 어긋났거나 여러 조각으로 부러진 경우 금속판이나 나사로 뼈를 고정합니다.
뼈가 붙는 정도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관절 운동을 시작하여 어깨가 굳는 것을 예방합니다.
증상과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전문의 진료 후 결정됩니다.